주문진항 회센터 주문진항수산시장 - 주문진항 수산물 직판장 회센터
주문진항 주차장(옥상에 있다)에 주차를 한후 걸어서 내려오면 펼쳐지는 수산물시장.
일반인이나 관광객을 상대로 해산물을 판다. 아직 관광객은 여기를 많이 오질 않는다.
해산물 가격은 대체로 저렴한 편이나 앉아서 먹을 장소나 주류 등을 판매하지 않으므로,
시장안으로 들어가서 손질 해주는 가격을 내고 먹든가 해산물을 사서 직접 펜션이나
콘도에서 손질을 할 수있다.
하지만 손질이 별 필요 없는 해산물 위주로 판매하므로 별 걱정될건 없다.
산오징어는 썰어서 준다, 그냥 들고 가서 초장있으면 곧바로 먹을 수있다 (약 7마리 1만원)
죽은것 15마리 1만원, 죽은 오징어도 냉동이 아니라 단지 조금전에 죽은 싱싱한 놈들이다.
주문진항 수산시장에는 문어가 많다 산놈을 사가거나, 산곳이나 회센터에서 끓는 물에
대쳐달라고 해서 가져가서 적당히 썰어서 먹으면 된다.
그리고 해삼 4마리 정도에 1만원인데 이것도 손질이 별 필요 없는 놈이다
그냥 썰어서 먹으면 안주감이다. 그외에도 홍게, 조개류 등을 팔고있다.
무엇보다도 해산물을 사든 안사든 그냥 둘러보기에 좋다.
주문진항 바닷가의 비릿한 냄새도 맡으면서.. 좀더 나은 조건의 저렴한 횟집도 근처
주문진항 수산시장안에 많이 있다. 구경하고 소주 한잔 해보심이 어떨런지.
주문진항은 교통이 다소 복잡하긴 하나 천천히 여유를 갖고 찾아가면 문제가 없다.
그림의 위치는 주문진항 주차장이다 1시간당 1,000원의 주차료를 받고 있으나.
회센터 어디서 음식을 드신다면 그것도 무료로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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