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는 제주도에서 사용되는 방언으로 집에서 일터로 나가는 시작의 길이란 뜻
현재 제주도는 산책하듯 사색하듯 걷는 올레코스를 개발하여 새로운 제주관광을
만들어 가고 있다.
서양인들이 즐겨 하는 트레킹(Trekking)을 제주도에 아름다운 풍광과 접목하여
그 동안 유명관광지 위주의 제주도관광을 현지민들의 삶과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쉬엄쉬엄 걸으면서 볼 수 있는 코스로 개발하였다.
사색하며 떠나는 올레길, 건강을 돌보면서 떠나는 올레길
자신을 돌아보며 자연을 보며 제주도의 올레길은 더욱더 유명해지고 있다.
올레길은 그 코스가 다양해지고 서양 배낭 여행자들이 즐겨 찾던 게스트하우스 문화도
제주에 자리잡고 있다.
등산처럼 굳이 정상을 정복해야겠다는 강박감 없이 천천히 자기 나름대로
걸으면서 쉬면서 즐기는 올레길.
사람들의 생활이 복잡하고 현실에서 받는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더해질수록
제주는 올레길로 다시 친근한 제주도가 될것이 분명하다.
트래킹이란 말 대신 그저 ‘올레길’이란 말이 더 정감 어린다. 올레!
제주올레 공식사이트 http://www.jejuolle.org/
올레는 현제 1코스에서 13코스까지 개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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