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염색 하는방법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찰랑찰랑 매력적인 머릿결을 갖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그거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히끗히끗 빛나는 흰.머.리. 한달만 돼도 1cm씩 올라오는 그넘.
아직까진 잡는 방법은 잡초 뽑듯 뽑는 것과 염색하기 이 두가지 방법 뿐입니다.
여러분은 어느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전 뽑다가 흰머리가 꽃밭을 이뤘다는 ㅎㅎ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용실에서 염색을 한달에 한번씩 한다면 우리 가계부가 허락칠 않겠죠.번거로움만 무시한다면 분명 경쟁력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집에서 염색하는 방법이죠.
그럼, 본격적인 셀프 염색을 알아봅시다.
염색약을 탈 때, 녹차물을 우려 넣습닌다. 녹차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이 발색력을 높여주고, 모발의 윤기를 주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집에서 혼자 염색할 때 염색전에 녹차물 부터 우려내는 것 잊지 마세요. 염색에 있어 중요한 부분입니다.
염색약이 묻기 쉬운 이마, 목, 귀 등에 콜드크림을 발라줍니다. 혼자 염색하다 실수로 염색약이 피부에 묻을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지워지라고 염색 전에 발라 주는 것이죠.
염색하기 전에 어깨에 비닐을 두르고 머리카락을 4등분으로 나눠 뒤쪽부터 차근차근 염색약을 발라줍니다. 앞머리부터 염색하면 손에도 묻고 하니 뒷머리부터 염색을 시작합니다.
염색약을 바를 때, 머리카락 뿌리부분에서 2~3cm간격을 두고 아래 부분에 염색약을 먼저 발라줍니다. 머리카락 뿌리 쪽이 온도가 높아 염색약이 더 빨리 스며들기 때문이죠. 그래서 기존에 있는 머리부터 염색약을 바른 뒤, 뿌리부분을 발라줘야 염색이 잘 되고 얼룩도 안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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