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동공항에서 시내로 자기부상열차 타고
상하이 푸동공항에 내리면 입국수속을 한다. 별 문제는 없지만 조금 시간이 지체되는 편이다
인천공항처럼 빠르게 해주는 곳이 없는 것 같다.
뭐 재미있는 것은 안내판에 한자가 있어서 영문 말고도 어느 정도는 읽을 수 있다는 것.
간체를 쓰기 때문에 조금 한자가 다른 것 도 있다.
자기부상열차는 그림 뿐 아니라 한자로 磁浮(자부) 영문으로 Maglev라고 쓰여 있다.
상하이 푸동공항에서 시내 롱양루역까지 들어가는 자기부상열차는 승차권카드를 구입해야 하는데
타고 온 비행기 당일 항공권 티켓(좌석표)가 있으면 20%할인 해준다.
편도요금은 50위안(항공기티켓 할인시 40위안)
푸동공항에서 상하이 시내 지하철2호선 롱양루역까지 자기부상열차로 들어간다.
300~400Km로 빠르게 달려서 그런지 약 10분이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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