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길거리에서 생맥주를 마시기에 좋은 계절이다.
낮에는 더워서 목도 마르고 답답한 주점안 보다는
밖에 간이테이블에서 저녁에 선선한 바람 쏘이면서 먹는
골뱅이안주 프라이드치킨 그리고 목젖까지 시원한
생맥주-영어로는 드래프트비어(Draft Beer)!!
종각역에서 우주선 들고 있는것 같은 종로타워빌딩의
오른쪽편 골목길로 들어가서 5분 정도
걷다 보면 예전부터 그래왔듯이 길거리에서
술 마시는 골목이 오른쪽 편에 보인다.
서로 맛도 비슷하니 아무 집이나 편해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생맥주와 안주를 시켜서 저녁시간 한때를 즐긴다.
골뱅이안주 시킬 때는 국수사리 추가해서 먹으면 저녁도 해결된다.
프라이드 치킨도 먹고 싶으면 반반씩 달라고 하면
안주가 골뱅이와 반반씩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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