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뚝배기 마니산부근
마니산을 등산하러 가끔 가곤 한다. 근데 등산을 마치고 산을 내려올 때면 항상
배가 고파오기 시작한다.
그래서 적당한 식당을 찾은 것이 마니산입구에서 나오면서 차로 5분 이내에 가까운
강화뚝배기라는 음식점이다.
사실 음식 맛은 맛집 이라고 하기에는 좀..평범하다. 큰 기대를 하고 가면 실망
시장이 반찬이라고 이미 배가 무척 고프기 때문에 맛있게 먹었다.
식당 주인 내외가 같이 일하시는 듯.. 갈치조림은 서비스 반찬으로 나온다.
인삼막걸리도 한잔.
나와서 시원한 바람 쐬면서 서비스 커피 한잔하고 오늘 하루의 마니산 산책 겸 등산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다.
이때쯤 되면 강화도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점점 많아지는 시간
우린, 이른 점심을 먹고 강화도를 빠져나간다.
강화뚝배기 가는길 : 강화도 마니산국립공원 입구에서 나오면서 좌회전(내리 방향)
약 500m직진하면 좌측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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