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동 북어국집
SINCE 1968이라고 쓰여있는 북어국집 간판에서 무게가 느껴진다.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 1시30분경에 무교동 북어국집을 찾았는데도
아직도 줄지어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북어국 뜨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펄펄 끓는 북어국을 보면 더욱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 아.. 뜨끈한 북어국밥!
어제 간단하게 술을 마셨는데
북어가 숙취에 좋다고, 속을 풀어 준다기에 무교동 북어국집을 찾았다.
시청역 근처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음식 맛집들이
종종 보이는 듯하다.
무교동 북어국집 가는 길:
서울 중구 다동 173번지 02) 777-3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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