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기어침낭 가격과 체험기
날씨가 서늘해져서 도저히 침낭 없이는 캠핑이 불가능해지는 계절이 되었다.
작년 가을에 밤 날씨를 우습게 알고 잠을 잤다가 정말 혼쭐나게 떨면서 밤을 지샌
경험으로 올해는 침낭을 준비했다.
도대체 1년에 몇번이나 밖에서 잔다고 침낭을 구입할까..
하지만 작년 가을의 악몽으로 인해 침낭을 구입했다. 스위스기어(SwissGear)침낭
가격도 5만원 이하로 비교적 저렴하다.
침낭 구임후 우선 문제되는 것은 – 부피!
우리가족은 4명이라 4개의 침낭은 트렁크에 넣으면 트렁크가 꽉 찬다.
결국 승용차 뒷자리에 2개씩 밑으로 넣음.
스위스기어 침낭 사용기
가을(10월10일경)에도 밤에 밖은 춥다. 특히 산속에는..
하지만 침낭 속에 들어가서 자보니 잘만하다. 나는 바지까지 벗고 잤다.
아마도 1년에 한 두 번 쓰겠지만 하여튼 대 만족이다.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