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공항은 사무이섬(ko) 을 드나드는 관문이다.
사람들도 느긋하고 어떤 때는 제트기가 내리고 어떤 때는
프로펠러 비행기가 내리고, 어떤 비행기가 걸릴지는 운에
맞겨야할듯 하다.
코사무이섬을 들어갈 때는 반드시 거처야 하는 공항이지만
공항이라기 보다는 , 한적한 시골 버스터미널 같다.
비행기가 코사무이공항에 도착하면 놀이공원 코끼리열차
같은것으로 사람들을 대합실로 실어 나른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코사무이섬.
코사무이공항에서는 짐찾는 것도 너무 느긋하고 재미있다.
공항을 빠져나가면, 여러여행사나,
호텔, 리조트 소속의 버스들이 손님을 기다린다.
이름표를 들기도 하고 이름을 부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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