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위 오리엔탈빌리지 가는법 그리고 랑카위 케이블카(Langkawi Cable Car) 타기.
랑카위는 바다만 좋은 게 아니다.
해변을 거닐다 각종 면세품 쇼핑도 즐기고, 마사지도 받고
그러다가 심심하면 갈만한 곳 추천! 오리엔탈 빌리지
랑카위 오리엔탈빌리지는 공항 북서쪽으로 공항에서 차로 20분거리에 위치.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교의 영향인지는 모르지만,
대체적으로 바가지 요금이 없었다.
그래서 랑카위오리엔탈 빌리지 가는법은, 그냥 랑카위섬 어디에서나
택시를 타고, 가자고 하면 된다. 빌리지 갈 때 요금은 메타로 받았다.
그럼 돌아 올 때는?
걱정할 필요 없음, 올 때 내린 주차장에 대기하고 있는 택시 들이 많이 있으므로
그냥 택시 타고 오면 됨 . 굳이 왕복구간 택시를 대절 할 필요 가 없음.
주차장에서 나와 케이블카 입장권을 끊으려면 많이 줄을 서기도 한다.
케이블카 하나당 4면씩 짝을 지워 타는데, 일행이 3명이면 3명만 태우고
2명이면 다른 일행과 합석. 케이블카 왕복 요금은 30링깃 정도로
한국 1만원 정도의 가격
근데 오리엔탈 빌리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바로 이… 케이블카
올라갈 때 바람에 흔들거린다. ~> 청룡열차 보다 더한 공포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공포를 약 1분간 느꼈다.
중간쯤에 쉬어가는 곳이 있는데, 그냥 올라가도 되고 쉬어가도 된다.
케이블카의 최종 목적지.
여기서부터는 바람도 불고 기온도 다소 시원하다.
랑카위 섬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케이블카가 내려갈 때도 한번 더 공포의 구간이 있으니..
그때 작은 케이블카 안에서 들었던 생각 하나.
크 .. 허 ~허 ...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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