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차이나타운에 들러 봤다.
부산역 바로 앞에 있어서 기차시간이 좀 남고
배도 출출해서 부산 차이나타운으로 입장
차이나타운 답게 온통 붉은색
근데 가만히 보니 부산 차이나타운에는 한자보다
러시아어가 더 많이 보이네?
러시아 식당도 많고
차이나타운이 아니라 러시아타운 이라고 해도 될듯
삼국지 등장 인물 벽화도 있고
돌아다녔더니 배가 고파서
차이나타운 방문 기념으로 짜장면을 한그릇 먹기로 했다.
화교대반점(華僑大飯店) 이곳이 가장 멋있어 보이는
중국집이라 입장
내부도 중국풍으로 ~ 이제야 차이나타운 온 듯
중국어도 들리고 짜장면 짬뽕 대령이요
실망할 수 없는 탁월한 메뉴 선택 - 짜장면 앤 짬봉
역시 본고장의 맛 짜장, 짬뽕이다.
자 이제 배를 채웠으니 차이나타운을 뒤로하고
기차 타러 부산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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