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미녀들의 수다( 줄여서 미수다 )가 11월 3일 100회를 맞아 특집 방송을 내 보냈는데 같은 시간대의 연예,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제치고 시청율 1 위를 기록 했다고 한다. 그날 같은 시간대의 공중파 방송의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은 인기가수 비가 출연했고,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노바디의 원더걸스 그리고 최근 컴백한 김종국이 출연 했었다. 이날의 시청율 순위는 1등 미수다, 2등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3등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이런 순위라고 지면에 보도 되었다.
미수다가 인기 몰이를 하는 이유는 프로그램 이름과 같이 세계 각국의 '미녀'들이 출연하는 것이 이유겠지만, 그녀들이 바라보는 한국, 한국사람에 대한 생각이 우리가 새삼 알게 되는 것이 많고, 또한 알아야 할 것 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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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은근히 재치있는 남희석의 진행이 시청자는 물론이고 출연자들 마져도 웃음짓게 하는 면이 있기 때문에 100회를 맞는 '미녀들의 수다'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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