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달팽이는 골뱅이 껍질 같은 껍질이 없는
민낯의 달팽이 그 자체다 그래서 민달팽이라고 하는구나
강화도 마니산 올라가는 길에 만난 민달팽이
사실 민달팽이가 너무 커서 살짝 놀랐다.
이런걸 애완동물로 키우는 사람도 있다니..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민달팽이와 손을 같이 사진으로 찍음
그리고 자세히 보니 민 낯이 아니라 보호색으로 완전 위장했다.
얼핏 보면 좀 짜리 몽땅한 뱀으로 착각할 듯.
이게 민달팽이의 생존전략일 지도 모르겠다.
마니산에서 내려다본 바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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