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닉스는 EBS에서 명화라고 방송해주었다.
오래 전에 본 것 같긴 했는데 기억이 안 나서 완전 새로 보는 느낌.
피닉스는 사막 한가운데에 추락한 화물기에서 구조될 가망도
없는 사람들이 서로 돕기도 하고, 갈등하고
사실은 극단적 인간의 본성을 잘 표현한 영화.
피닉스란 영화에서는 인간본성에 대한 내용 뿐 아니라.
추락하고 부서진 대형 수송기를 분해해서
작은 경비행기를 만드는 과정 이게 더 흥미로 왔다.
그렇게 재 조립된 비행기 이름이 영화 제목인 피닉스이다.
피닉스란 비행기는 결국 여러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 졌고
비행에 성공해서 스스로 자신들을 사막에서 구출한다.
이 피닉스란 영화를 보면 사막여행은 가고 싶지 않아진다.
피닉스 감독: 존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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