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이 10년동안 10배나 증가한 이유는 뭘까?
특별한 증상없이 우연히 갑상선암이 있음을 발견
초음파검사가 많아져서 발견율도 높아 졌다?
아무 증상이 없어도 갑상선암 초음파 검사를 하면
갑상선의 일부분의 결절을 발견할 수 도 있다
그중 5%가 암으로 발전 할 수도 있음.
방송진은 여성의 경우 갑상선암은 유방암보다 더 발병율높아
추적60분에서는 이점을 이상하게 여김.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후 무기력과 짜증과 상실감이 커짐.
이렇게 갑상선암 치료를 위해 갑상선을 제거하면
수술 이후 계속 호르몬제를 먹어야함.
갑상선암은 원래 진행이 느려서 거북이 암이라고 한다.
건강검진중 조기검진으로 매년4만명의 갑상선암환자가 발견됨.
갑상선암 수술후 물리적 정신적 후유증이 많이 있음.
물리적으로는 수술 흔적이 커서 외모적으로 어려움을 격거나
성대를 다쳐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 경우등
정신적으로는 위에 언급했 듯이 상실감과 무력감을 느낀다 한다
이렇게 갑상선암환자가 급증한 이유는
갑상선초음파검진으로 조기발견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여성의 경우 전세계평균 발생율의 10배나 높다고 한다.
갑상선암의 증가 이유는 검진회수의 증가와 관련있다.
의사는 검진후 의심 되는경우 조직검사를 권유
과잉치료 논란도 있다.
일부암은 성장속도가 무척느리기 때문에
너무 빨리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갑상선암의 경우 위험성이 크지않기 때문에
빠르게 대응할 필요는 적으나,
일부 병원 등에서는 공포마케팅을 통해서갑상선
검진과 수술로 유도 하는 경우가 있다고함.
모교수는 2008년 5mm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으나
수술권유를 받고도 수술을 거부하고 6년동안
진행 경과만 관찰해 오고 있음, 6년동안 특별한
크기 변화가 없음( 2014년 현재까지 진행 없음)
갑상선암은 치명적인 암이 아니기 때문에
경과를 지켜보다가 진행결과에 따라 수술 여부를 결정 하려 한다고 함.
추적60분에서는 미국,영국 의료진과 미팅후
갑성선암의 증가는 과잉진단의 결과라는 논문의 결과를 인용했음.
그래서 불필요하게 갑상선을 제거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지적함.
암에 종류에는 조기검진이 필요한 암도 있고,
조기검진이 큰 도움이 안되는 암도 있다는 것을
전문가의 의견을 마지막으로 방송함.
암검진과 병원의 수익간의 관계에 주목함.
추적60분 2014년 6월21일 방송분- 과도한 갑상선암초음파조기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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