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자갈마당은 방송에 소개까지 될 정도로 유명한 곳이라 찾아가기도 쉽다.
우선 태종대 자갈마당은 입구에서 가까운데, 태종대 입구에서 ‘감지해변(조개구이)’ 라는 이정표를 따라 350미터 정도 가면 포장마차촌을 만날 수 있다.
태종대 자갈마당은 조개구이와 회를 먹을 수 있다.
내가 좋아 하는 스타일의 횟집은 사실 자갈마당 같은곳이 아니라. 태종대 영도등대 밑으로 내려가서 해녀 아줌마, 할머니 들이 해주는 싱싱한 회다.
간이 횟집이라고 회가 가격이 싸고 인심이 후한,… 뭐 그런건 절대 아니지만, 바다를 보면서 바닷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간단한 회 한 접시와 소주 한 병 나누어 마시는 재미.
태종대에서 회나 조개구이를 먹으려면
영도등대 밑 해녀들(맞나?) 포장마차 횟집이나 태종대 자갈마당에서 즐기면 된다.
태종대 자갈마당은 걸어서 갈 만한 거리지만 영도등대는 걷기만 하기엔 시간이 좀 걸린다.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