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둘레길인 해솔길에응 2개의 코스가 있는데 1코스는 바다소리 해안둘레길이고 2코스는 진달래향기둘레길 이라고 한다 물론 이 두 둘레길은 연결 되어있다.
먼저 대부도둘레길 1코스의 시작은 이런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렇게 1코스를 들어가면 주로 바닷가를 걷게 되며 2코스보다는 사람이 적고, 이게 대부도둘레길 맞는지? 이런 의문이 생길 정도로 한적하다.
보이는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약수 터가 나오고, 해안길에서 산등성이 길로 바뀌게 된다.
대부둘레길에서 가장 경치가 좋다고 생각되는 포인트로 가는 도중임.
해솔길을 걸어가는 내내 기분이 상쾌해진다.
드디어 이런 경치가 나온다
해솔길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곳
저 조형물이 무얼 의미하는지는 모르지만 다들 저기 가서 사진찍고 돌아온다.
반나절 나들이 하기 좋은 대부도둘레길 대부해솔길, 이때 쯤 되니 출출해 진다.
우리는 점심을 대부도에서 유명한 쭈꾸미철판으로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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