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탉과 수탉이 다정하게 산기슭에 있다.
애네들 신혼집을 꾸미는 모양이다.
보통 요즘 닭들은 닭장에서 일생을 마치는데, 이 두마리의 닭은 자연속에서 사랑을 나누는 선택 받은 닭들인가 보다.
이 닭들이 아마 방생해서 키우는 토종닭인가 보다. 사진 찍는 나를 바라보는 암탉의 시선이 곱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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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과 수탉이 다정하게 산기슭에 있다.
애네들 신혼집을 꾸미는 모양이다.
보통 요즘 닭들은 닭장에서 일생을 마치는데, 이 두마리의 닭은 자연속에서 사랑을 나누는 선택 받은 닭들인가 보다.
이 닭들이 아마 방생해서 키우는 토종닭인가 보다. 사진 찍는 나를 바라보는 암탉의 시선이 곱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