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손은 유럽에서는 고가의 요리재료 라고 하던데.
거제도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거북손
거북손은 익혀서 살짝 비틀면 쫄깃한 속살을 내보인다.
그래서 거북손은 크면 클 수록 먹기도 편하다
거북손맛은 글쎄.. 뭐랄까 골뱅이+오징어맛? 여튼 맛이 있다.
거북손을 식당에서 파는 건 못 보았고 보통 길거리에서 할머니들이 소라와 같이 팔고 있다.
거제도에 바람의언덕 입구에 있는 화장실도 잘 보면 거북손 모양이다.
거북손은 바닷가 바위 위에 이렇게 자생한다.
거북손가격은 아직은 싼편이다 거북손이 유명해지면 귀해지고 가격도 올라 가겠지.
거제 멍게비빔밥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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