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섬이란 이름에서 문어가 연상된다. 오늘 아시는 분에 알려주신 무너섬에서 아마 저녁 첫손님으로 들어 온 모양이다.
어떻게 저렇게 문어숙회를 얇게 자를수 있을까? 무너를 좋아하는 편이라 집에서도 문어다리를 칼로 잘라보는데 저런 모양으로는 안되던데.
무너섬에서 우리는 문어숙회와 짬뽕탕세트 메뉴를 주문하고 막거리를 마셨다.
간판에 최고급술상이라고 되어 있군 근데, 왜 간판을 문어섬으로 하지 무너섬으로 했을까?
저녁이되자 신사역에서 가로수길로 가는사람들이 무너섬앞을 많이 지나가고 있다.
무너섬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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