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없는 골프장은 외국엔 많지만 우리나라에는 일부 퍼블릭 골프장에 캐디가 없는 시스템으로 돌아간다.
캐디없는 골프장에 단점은 공이 어디로 날라갔는지, 거리가 얼마 되는지 그 외에 코스정보 등을 알기 어렵다는 것. 그리고 골프 클럽을 실은 카트나 전동 카트를 직접 조작해야 한다는 점.
하지만 캐디없는 골프장의 장점도 의외로 많다.
우선 캐디피가 들어가지 않아 저렴하고, 구력이 없는 초보골퍼들은 캐디의 도움도 받지만 캐디의 눈치까지 보는 경우가 있는데. 캐디가 없으니 신경 쓸 필요 없다는 것.
캐디없는 골프장중 많은 골프장이 겨울이 아닌 때 스키장을 이용해 골프코스를 만든 곳 이 있고. 대부분 9홀 이하의 작은 골프장이 많다.
사진은 캐디없는 골프장들로
- 원주 인터불고 골프장
- 영종도 드림듄스 골프코스(7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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