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스300호텔은 속초시내에서 내가 가본 호텔중 가장 큰 호텔이었다.
속초시내에는 대부분 작은 모텔이 많고 설악산으로 가야 대형 호텔들을 볼 수있는데, 더클래스300호텔은 시내중심에서는 약간 떨어져 있지만,나름 정규호텔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듯 했다.
호텔 내부는 여느 다른 호텔과 다르지 않은 전형적인 모습이며 객실 또한 일반적인 호텔과 다르지 않다.
대포항에서 속초 시내로 진입하다 보면 왼쪽으로 보이는 클래스300호텔,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한산하다.
속초시내 중심과 조금 떨어져 있어서, 우리는 술도 마실 겸 주로 택시로 중앙시장이나 동명항을 다녀왔는데 더클래스300호텔에서 동명항까지는 대략 택시요금 4천원대 정도 나온듯 하다.
조식은 별도로 하는 것 같은대 우리는 아침에 속초중앙시장 순대국을 먹으러 가기로 계획했기 때문에 조식을 호텔조식을 먹지 않기로 했다.
클래스300호텔 흡연공간 겸 쉼터. 모자동상이 눈길을 끈다.
바다가 보이는 객실이라, 아침 일출을 보려고 했는데 .. 해 떠버렸다.
클래스300호텔의 지상주차장, 지하주차장도 있던데 여유가 있어, 우리는 지상에 주차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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