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센트럴역은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 가끔 나오는 장소라 한번 걸어서 가보고 싶었다.
영화에서 그랜드센트럴역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지만 우리가 그랜드센트럴터미널을 찾아갔을땐 아주 한산했다.
하지만 센트럴역의 천장 높이와 넓은, 마치 광장 같은 공간은 내시선을 압도하고 말았다.
뉴욕 한가운데 있는 그랜드센트럴역은 둘러보는데 10분이면 다 될것 같지만 굳이 한번 찾아가 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걸어서 센트럴역에서 돌아오다보니 뉴욕공립도서관도 보이고 인도에는 작가들의 잠언이 새겨진 명판도 보였다.
그랜드센트럴역 근처의 뉴욕공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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