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은 요즘은 거의 브랜드시대로 접어들었다. 다시 말하면 같은 감자탕 체인점이면 어디를 가든 맛이 똑같다는 것이다. 이런 규격화된 맛이 싫어지면 그냥 감자탕집을 찾는다. 옛날 모습 그대로.. 그런 감자탕집
감자탕 한 그릇으로 한쪽은 식사하고 다른 한쪽은 술안주로 감자탕을 즐기는 노-브랜드의 감자탕맛집. 이름도 그럴듯하게 풍년감자탕이다.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이 약간 목소리가 크지만 감자탕 맛은? 좋다.
순대국도 같이 하는데 아직 먹어보진 못했다.
서울 시청역 9번출구를 나와서 우회전 50m 직진후 오른쪽 골목을 보면
일전에 소개한 적 있는 진주회관과 정원순두부 사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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