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담기만하고, 너무 자주 가지 않아서 인가.. 명낙지집이 감자탕집으로 바뀌었다.. 오--- (2009.06.11현재)
1층에있는 비슷한 식당에 들어가서 낙지비빔밥을 먹으면서 어디로 갔냐고 물으니 모른단다... 안타까운 일이다.
명동이라서 명낙지인가 명동입구(을지로입구역)에 있는 명낙지 간판은 "원조 무교동 명낙지"라고 쓰여 있다. 6년 전에 근처에 직장이 있어서 자주 왔는데 아직도 그대로 있는지 약간 불안했는데... 아직도 건재하고 손님도 역시 많았다.
점심이라 낙지비빔밥을 먹었는데 아직도 뱃속이 얼얼한 것 같다. 예전부터 일본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롯데호텔과 롯데백화점에서 명동에 이르는 황금구역에 자리잡고 있어서 일본TV에도 가끔 소개되었던 이력이 있다고 한다.
명낙지는 매운맛으로 치면 아주 맵지는 않고 중 상위권 정도의 매운맛을 유지한다.입맛 없을 때 입맛 돋구기에 좋은 낙지비빔밥을 나는 좋아한다 가격은 6천원...
명낙지는 2호선 을지로입구역 6번 출구로 나와서 그림처럼 가까운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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