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떡볶이 골목을 옛날 기억을 되살려 찾아 가보기로 했다.
동대문에서 택시를 타고 갔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지하철로 신당역에서 도착해서 떡볶이타운으로
걸어서 가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인듯하다.
지하철 신당역에서 5분~7분 정도 걷다 보면 사진처럼 "신당동 떡볶이타운"이란 대형 간판이 서 있다.
안쪽으로 들어오면 신당동떡볶이1호 원조인 마복림할머니 집과 그 주변에 수많은 떡볶이집이 보인다.
마복림떡볶이집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기다려야 했으므로 다른 집(아이러브 신당동)으로 들어갔다.
옛날에 먹던 신당동떢볶이와 달라진 것은 없었다. 단지 떡볶이집 규모가 매우 대형화 되어 있었다.
대략 2백명 정도의 손님들이 있는 듯 했다. 그리고 한족에는 DJ가 음반이 아닌 뮤직비디오를 틀어주고 있었다.
신당역은 2호선,6호선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다
지하철 신당역 6호선은 8번,7번 출구 2호선은 4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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