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갈만한곳 동백섬!
동백섬은 부산이 낳은 최고의 가수 조용필의 대히트작인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장하면서 동백섬이 어떤 섬인지는 몰라도 부산에 있는지는 온 국민이 다 알게 되었다.
동백섬은 해운대와 광안리 사이에 있는 육지와 연결된 섬으로
입구에 위스틴조선호텔과 바다쪽으로는 아셈회의장이 있고 섬 전체가
공원으로 꾸며져서 동백공원으로 불리기도 한다.
동백섬의 경치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감탄과 다른 나라에 와있는 듯한
이국적 정취를 자아낸다.
동백섬을 둘러보려면 아셈회의장을 지나서 조선호텔로 가는 바닷쪽 산책로를
권한다. 해운대의 경치와 비취빛 바다가 어우러져 남국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동백섬에는 이 섬의 이름처럼 자생하는 동백꽃 나무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동백꽃을 볼 수 있는 시기는 12월~4월이다(3월 중순 절정)
동백섬(동백공원) 주차장 요금: 1시간당 3,000원
동백섬 순환로를 둘러보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동백섬은 부산에서 갈만한곳 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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