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해수욕장중 가장먼저 개장한 곳은 신안군 증도해수욕장으로 6월이 되기 전에
해수욕장을 개장 했다.
이른 여름으로 수온이 상승하여 예년보다 한달 일찍 해수욕장을 개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증도 해수욕장은 4Km가 넘는 백사장으로 이곳을 처음 찾는 사람들은 백사장과
방풍림으로 조성된 해송 숲에 놀라게 된다.
우전 해수욕장은 민자유치 관광지구 조성으로 우전해수욕장배후에 리조트가
해변 끝에 그림같이 자리잡고 있다(엘도라도 리조트)
리조트 입구 부근에 증도갯벌생태전시관이 있어서 여러 가지 볼거리와
갯벌체험 학습을 할 수 있다.
증도는 백사장과 갯벌을 모두 가지고 있는 관광지이다.
증도는 서해안고속도로 북무안IC를 나와서 사옥도까지 연육교를 이용해서 이동하고
사옥도에서 배를 이용(자동차도 배로 이동) 증도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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