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관절염 관리
주말부터 본격적인 장마철로 들어선다.
신기하게도 장마철이 되면 관절에서 먼저 신호가 온다는데 바로 관절염이 있는 분들이다. 관절염이 있는 분들은 비가 내리거나 흐린 날씨에 기압이 낮아져 통증이 더 심해진다. 때문에 관절염을 앓고 있는 분들이 평소보다 더 고생을 한다.
관절염환자는 장마철에 허리나 무릎이 많이 아프기 때문에 관절 부위를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 비가와서 운동을 안하고 집에만 있기 되면 몸이 위축돼서 관절에 통증을 더 느낀다고 한다. 그러니 관절염이 있다면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는 통증완화에 많은 도움을 준다.
하루에 20~3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 보도록 하자. 특히, 관절염환자는 발목과 무릎부위에 통증을 많이 느끼는데 그 부위를 가볍게 운동을 해 주는것이 관절염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관절염환자에게는 온도와 습도도 중요한데 실내온도는 26도, 습도는 50%내로 낮춰야 한다.
생활습관을 조금만 바꿔 관절염으로 부터 해방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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