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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0. 09:33 - citybell.com

조조할인 요금으로본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조조할인으로 영화보기

 

주말을 그냥 보낼 순 없다.
예매를 할까하다  일찍 서두르면 실패없이 볼 수 있을 것같아 아침먹고 서둘러 20분전에 도착했다. 예상적중 우리외에 딱 한 무리뿐.
전날 알아 본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를 끊었다. 조조는 4000원인데 포인트를 사용해서 2000원에 보았다. 기쁨 두 배다. 10분전 입장으로 상영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십여명만이 입장한 것 같다. 순간 잘못 선택한 건가 의심스러웠지만 딱히 보고싶은 영화가 없어서 선택한 영화라 그나마 낫길 바라며 보았다.


내용은 모래시계를 차지하여 천하를 정복하려는 자와 그것을 막으려는 자와의 대결구도로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주말 무료한 시간을 보낼 만큼 재밌고 흥미로 왔다. 그 재미 중 하나가 주인공인 제이크 질레홀을 보는 것이었다.


제이크 질레홀의 아버지는 감독이고 누나는 여배우이다. 할리우드에서 뛰어난 외모로  인기 급상승중이란다. 역시 난 보는 눈이 있었음이다. 기상재난을 소재로 다룬 블록버스터의 <투모로우>에서 주연을 맡았다하니 챙겨봐야 할 영화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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