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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0. 09:39 - citybell.com

티라미스케익 한 판 먹기

티라미스케익(티라미수)

생일이라 큰 맘먹고 한 판을 샀다. 티라미스로.
다른케익과 달리 다 못 먹고 버릴까봐 엄두를 못내나 `걱정마 맘 내가 다 먹을게`란 아이의 지원에 자신있게 고르지도 않고 들고 왔더랬다.


알고 보니 티라미스는 티라미수가 정식명칭이고  이탈리아어로 `나를 끌어 올린다`란 뜻이란다. 즉 기분이 좋아진다란 말이다. 나도 먹고 기분 좀  up 시켜볼까  ㅎㅎ


주원료가 크림치즈이다보니 느끼함은 피할 수 없나 보다. 만드는 과정은 무스케익과 비슷하고 맛은 치즈케익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가장 기본적인 맛은 커피 카스테라를 이용하여 모카시럽 등을 바르고 그 위에 크림을 부어 굳히는 형태로 위에 코코아 가루를 뿌려 마무리하는 것이 기본형태다.


코코아 덮힌 뽀송한 케익. 정말 맛나 보였지만 갈비먹고 먹은 후식으론 느끼함만 더했다. 으~
그렇지만 그 짙은 코코아 빛은 또 한번 도전해 보게 한다. 이번엔 담백한 야채쌈과 김치째게를 먹고 여유롭게 아메리카노 한 잔과 티라미수 한 조각을 먹었다. 결론은 한 조각 더 먹었다.

역시 궁합이 식성을 돋운다.
남은 케익은 잘 포장해 냉동실에 두었다가 달고 느끼함이 당길때  나의 에너지로 환원하리라아~그럼 티라미스 한 판 먹기 문제없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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