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낭충예방법, 모낭속 피부벌레 잡기
신생아를 제외한 성인의 98%로가 이 모낭충을 가지고 있다지요.    
아니 사육인가요. 차마 눈으로 확인할 수 없을 정도…     
설마 이 모낭충벌레와 동거를?!     
         
    
뾰루지, 좁쌀여드름, 늘어난 모공     
단순 여드름이 아닐 수 있으니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모낭충은 피부의 피지 속에 기생하는 피부진드기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피지채취검사 해보면 이 모낭충이 있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모낭충은 털이 빠진자리 깊숙히 서식하면서 피지를 먹고 알까지 낳고 산답니다.     
모낭충의 크기는 머리카락 굵기의 1/2에서 2/3크기로 모낭 깊숙한 곳에 있기에     
사람이 모낭충이 있는지 느끼기엔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도자기 피부가 있는가 하면 분화구 피부가 있지요.     
모낭충은 피부가 좋은사람이나 안좋은 사람한테 다 있는데요.     
그 차이가 모낭충의 수에 있다고 하네요.     
    
모낭충수가 늘어나 일정 수 이상이 기생하게 되면 피부염증을 일으키거나 격렬한     
움직임으로 모공을 넓히니 피부가 좋을 수가 없겠죠.     
    
모공이 나이 들면 커지는 줄 알았는데…  
    
      
    
피부트러블을 일으키는 모낭충.
   
모낭충으로 인한 트러블 예방은?     
    
청결한 관리를 하겠다고 비누칠을 많이 해서 세안을 한다면 피부가 알카리화돼서 오히려     
모낭충이 살기에 더 좋은 환경이되어 수를 늘리게 된답니다.     
    
알카리화된 피부를 모낭충이 살기 힘든 약산성으로 만들어 주면 되는데요.     
    
세안시 헹굼물에 레몬을 썰어 넣은 레몬세수를 해주면 된답니다. 또 식초 2,3방울 넣은 물로     
마무리 헤굼을 하면 피부 노폐물도 제거하고 모낭충도 잡을 수 있다니     
꼭!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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