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이공항에서 택시로 호텔까지 택시요금 대략 28 S$
인천공항에서 6시간 30분동안 하늘을
날라서 새벽 한시에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했다.
간단한 입국심사를 하고(입국신고서만 제대로
썼다면 별 질문 없이 패스) 짐을 찾았다.
택시를 타려고 출구를 찾았는데,
마침 TAXI라는 안내판이 있어서
쉽게 택시 타는 곳을 알 수 있었다.
택시 승강장에는 공항에서 나온
안내자가 손님들이 오는 순서대로
택시를 지정해준다.
싱가포르 택시운전사는 택시에서
내려서 트렁크를 연 다음 짐을
트렁크 안으로 넣는 것을 도와 준다.
우리나라 택시기사들이 차 안에서
트렁크만 덜렁 열어주고 알아서
넣으라고 하는 것 과는 대조적이다.
왠지 기분이 좋다..
공항에서 우리가 예약한 홀리데이인
호텔까지 28Km 거리에 택시요금은
심야할증과 세금 포함해서 28 싱가포르달러(SGD)가 나왔다.
28 S$ x 860원 = 2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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