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자유여행 왓 아룬(Wat Arun)사원

왓 아룬(Wat Arun)사원

왓아룬 사원 이라고 하면 서울역전 앞  이라고 하는 말이랑 같을 듯하다.
왓(Wat)=사원 이란 뜻이니  ‘사원 아룬 사원’ 이 되나?

 

여튼, 왓 아룬은  방콕시내를 관통하는 짜오프라야강(Chao Phraya River)변에 있어서
유람선을 타고 [8]번 선착장에서 내려서 강 건너로 가는 배를 타야 갈 수 있다.
이 배의 요금은 1인당 3바트.

 

아룬사원에 있는 탑은 온통 외벽을 반짝이는 타일로 치장을 해서 무척 아름답다.

  
탑에 올라가면 아룬사원 전체 뿐 아니라 짜오프라야강과 시내가 보인다.

 
보기완 다르게 계단이 상당히 가파른 경사여서 거의 기어 가다시피 올라가야 한다

 

왓아룬을 떠나기 위해 페리(강건너 가는 배)를 타는 순간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 오기
시작했다. 

 

태국에서 만난 소나기 엄청난 빗줄기를 30분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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