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터널 1일투어
신투어리스트(구:신카페)에서 떠나는 “카오다이 사원 및 구치터널 1일 투어”는 먼저 카오다이사원을
거처서 구찌터널에 약3시경 도착한다.
구치터널 입장료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생각보다는 비싼 듯 했다.
입장료는 투어 요금에 포함되지 않아서 별도로 입장권을 구매하고 가이드를 따라서
구치터널로 입장.
체험을 원해서 지원하면 이렇게 된다..
우선 월남전 비디오감상 후
각종 무기와 함정(부비트랩)등을 둘러보고.. 이곳 구찌터널은 계절이 계절인지라 무더운데
바람 한 점도 없다. 땀 범벅이됨
코스 중에 M16, AK소총을 직접 사격해 볼 수 있는 코스도 있는데
총알을 구입해서 사격장으로 가서 원하는 소총으로 사격을 하는 방식
M16총알은 1발에 30,000동(1,600원정도)으로 비싸다.
마지막으로 구치터널 체험 코스가 있는데 25m 부터 60m까지 원하는 길이를 직접 들어가 보는 것.
제일 짧은 것을 선택해서 들어가 봤는데.. 습하고 답답하고 좁아서 혼났다.
맨 마지막에 들른 곳에서 고구마 비슷한 카사바를 맛볼 수 있었다(무료)
긴 시간 동안 이동해와서 구경한 구찌터널은 기대에는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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