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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11. 11:29 - citybell.com

버찌열매 벚꽃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풍경

버찌가 까맣게 익었다. 초봄에 온 사방을 하얗게 채색하던 벚꽃이 초여름엔

그 열매로 붉게 검게 물들이고 있다. 

 

이놈 버찌가 땅에 떨어져서 도로를 지저분하게 하기도 하는데..

난 가끔 버찌를 따먹기도 한다.

쌉스름 달콤한 것이 길들여지지 않은 맛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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