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리포해수욕장.영흥도
서해안에서 몇 안되는 백사장을 가진 십리포해수욕장 아직 초여름이라
해수욕장을 찾는이는 적었다.
아마 펜션에서 숙박하고 바닷가를 찾거나 간단하게 음식을 준비하여
나들이 나온 사람들일 것이다.
십리포해수욕장은 양쪽끝에 바위가 있어서
물이 빠지면 바위밑에서 작은 게를 잡을 수 있다.
십리포해수욕장은 해수욕장 개장전에 바닷모래를 다른곳에서
실어와 보충하는 중이었다.
십리포해수욕장에만 있는 보호 수종인 소사나무숲
소사나무 그늘 밑에 자리를 깔고 쉬고 싶지만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