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칼국수 영흥대교
겉에서 보기엔 분식집 같아서 그냥 라면이나 주문할까 생각하다가
주문한 바지락칼국수 후추에 아리한 매운맛이 좀 강하지만 그 맛이
분식집 수준은 넘는다.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아침에 뜨거운 국물이 있는 바지락칼국수맛집.
영흥대교를 건너서 낚시배들이 드나는 영흥도선착장에서 아침을 먹었다.
선착장에는 이른 출조(아침 9시경 바다낚시)채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영흥대교밑 영흥도선착장
우리도 그들 틈에 끼어서 낚시를 나가지는 않지만
뜨거운 칼국수국물로 아침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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