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애항은 일출이 멋있는 양양과 주문진 사이에 자리 잡고있으며 많이 알려지지 않은 소박한 항구이다. 아름다운 미항 남애항은 한국영화 고래사냥의 마지막 장면 촬영지이다. 가벼운 산책과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남애항이다. 또한 농림수산식품부와 어촌어항협회선정 '아름다운 어촌찾아가기' 어항으로 선정될 정도로 경치가 좋으며 강릉과 양양 속초를 잇는 7번 국도변에 자리잡고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적합하다.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거나 배를 빌려 바다에 나가서 직접 고기를 잡을 수 있다.
네비게이션 주소: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항구
눈내린 남애항과 겨울바다
양쪽 방파제를 걷다보면 빨간등대와 하얀등대를 만날 수 있는데 사진찍기 좋은 장소가 된다.
저녁무렵의 남애항 – 일출 뿐 아니라 저녁 무렵에 항구의 색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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