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네
제주 갈치조림과 갈치구이. 옥돔구이 전문 맛집
인터넷의 발달로 음식맛보다는 인터넷으로 소문난집이 무척 돋보이는 세상이다.
제주 향토음식 전문점 유리네를 가기로 미리 계획하고 아침도 아니고 점심도아닌
‘브런치’를 먹으러 유리내로 네비를 마추고 출발
일찍왔는대도 식당은 사람들이 놀랍게도 많다..
더 놀라운것은 유리네 메뉴판을 받고 그 가격의 예사롭지 아니함에 한번더 놀라고
길치조림 3인분 42,000원 + 성계미역국 9,000원 = 이게 4인 점심식사비 !!??
갈치조림은 양이 적다. 하지만 갈치는 싱싱함을 느낄 수 있다.
비싸니까 더 맛있나보다 !
역시 가격대비 허술한 성게 미역국
유리네 간판에 대통령이 사랑한 맛집 이라고 써 있는대, 정확히는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에 다녀간듯하다
유리네에대한 개인적인 느낌은 바가지! 그 자체
이거 뭐 당춰 비싸서, 그리고 비싼만큼 대접 받았다는 느낌도 없고..
거기에다 맛까지 나빴으면 정말 화났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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