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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4. 10:17 - citybell.com

몰오브아시아(SM Mall)구경하고

마닐라에서 가장 크다는 몰오브아시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해변을 구경했다. 여기는 밤에 멋있다는데 낮에도 그 거대한 규모에

자못 놀랐다. 밖은 무척 더운데 몰오브아시아 내부는 자못 시원했다.

지인께서  실제 몰에서 살 것은 별루없다고 이야기해서 이탈리안레스토랑에서

맥주한잔과 간단한 사이드메뉴로 새우튀김을 시켰더니

빵도 같이 내어주어서 요기를 했다.  

몰오브아시아가 워낙 커서 걸어다니기도 힘들고 들어왔던 곳을 찾지 못해

한참을 돌았다.

내부에서는 태권도 대회를 하는 듯하다.

본격적인 오후로 접어드니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온다.

필리핀 마닐라에 오면 물건을 안사도 꼭 다녀가야 한다는 몰오브아시아.

역시 밖으로 나와서 기사를 기다리는데..  땡볕날씨에 땀이 주르륵.. 

다음코스는 씨푸드마켓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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