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서천에 갔는데 시간은 점심시간.. 갈만한 식당을 블로그에서 찾다가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
아구찜이나 먹어볼까?
서천읍은 작고 한산한 도시라 여유가 있다. 아구탕 대신 아구찜을 시켰다.
그리고 나서 둘러본 장항송림산림욕장. 해안에 소나무가 많았다.
그늘막을 쳤는데.. 뭐야 우리만 그늘막을 쳤고 다들 산책하고 운동하고. 동네 공원인듯하다
더워서 더이상 있기 힘들어서 철수. 역시 블로그만 의존하면 좋지 않은 결과가.. 장항산림욕장은..
남들도 다 찍는 가격표
서천아구탕집. 전경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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