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산호섬 가는법, 두가지의 방법이 있다.
파타야 산호섬(Koh Larn 코란섬) 가는법, 정확히는 코란섬 타윈비치(Tawaen) 가는 방법
1. 스피드보트로 빨리 가거나,
2. 큰 배로 천천히 가는 방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여행사를 통하면 스피드보트를 타고 가고, 자유여행객은 보통 큰 배를 탄다
여기서는 큰 배를(셔틀버스처럼) 타고 산호섬 가는법을 소개 한다.
왼편이 스피드보트이고 오른편이 여러 명을 태우는 페리로 좀더 크고 느리다.
우선 파타야 워킹스트리트(Walking Street) 끝부분에 에서 발리하이 선착장으로
가면 매표소를 만나게 된다.(워킹스트리트 까지는 썽태우, 그후는 도보)
여기서 중요한 것 하나, 매표소 에서 표를 끊지 말고, 그냥 방파제를
따라서 걸어나가면 된다. (그럼 매표소는? <-- 정해진 시간의 배를 타는 방법)
그냥, 방파제 끝부분에서 요금을 받고 배가 채워지는 데로 출발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참고) 코란섬의 영자 표기는 Koh Larn 또는 Koh Lan
태국에서 서두를 필요는 없다. 배가 금방 떠나지도 않고, 놓치면 다음 배 타도 되고
방파제에서 사진도 찍어주고.
이 선착장에서는 다른 섬으로도 가니.
산호섬의 태국 섬이름 Koh Lan (코란섬)은 알고 가자.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 섬을 가니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가서
요금 받는 사람에게 Koh Lan (코란섬)으로 간다고 다시 한번 말해주고,
배에 타서 사람들이 다 찰 때를 기다리면 배는 산호섬 출발한다.
코란섬에는 타윈비치 선착장(Tawaen pier) 에 내리기 전에 나반 선착장(Na Ban pier)
에 먼저 들렀다가 가는 경우 가있다. 만약 실수로 나반에 내렸다면, 걱정 말고
길이 연결되니 대략 15분쯤 걸어서(?) 반대편 타윈비치로 이동
어디 내리는지 잘 모르겠으면 핸드폰(GPS위치)에 지도를 이용해 보면 확실하다.
타윈비치(Tawaen )의 모습
타윈비치는 백사장 반에 파라솔 반이다.
바다는 쪽빛 바다.. 산호섬은 수심도 너무~ 안 깊다. 한참 걸어가도 무릅까지만
파타야 산호섬안에는 식당이 많다. 배를 오래 타서 배고프니 현지 식당에서
이것 저것 주문해 보자
이 배는 파타야 발리하이에서 산호섬까지 약 40-50분정도 소요된다.
올 때도 똑같은 방법으로 오면 된다.
이상으로 파타야 산호섬 가는법 설명을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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