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유안섬 스노클링 패키지로 즐기기
코사무이에서 현지여행사 패키지 예약을
통해 낭유안섬으로 가기로 했다.
큰 배가 안전 할듯해서 폼프라야를 통해서
패키지투어 예약. 1일 투어 가격은
1인당 2,500바트로 호텔 픽업까지 포함
이 패키지투어는 아침 6:30 호텔에 버스로
픽업 오는 걸로 시작해서 15:00 부터는 다시
호텔로 데려다 준다.
롬프라야(현지 여행사 및 유람선 회사) 예약 홈페이지
http://www.lomprayah.com/E/packagetour.htm
여정은: 06:30 ~ 15:00
코사무이(호텔픽업) – 코낭유안섬 – 코따오섬(스노클링포인트) –코낭유안(점심)-- 코사무이(호텔드롭)
낭유안섬에서는 점심과/자유시간
롬프라야유람선에는 일본인 단체여행객
뒤에 앉게 되었다. 우리는 롬프라야측 가이드만이
챙겨줬는데 일본 단체여행객은 별도의 일본인
가이드가 또 챙겨주고 있다.
가끔 우리도 일본인 인줄 알고.. 롬프라야 가이드가
신경도 안 쓰는 경우 발생 ~ 이런.
어딜 가든 눈치가 빨라야 산다.
가운데 보이는 게 스노틀링을 위한 별도의 전용배
낭유안섬에 롬프라야유람선으로 도착하면 주의 할 점 ,
1. 낭유안에 내리는 사람들 – 섬으로 상륙
2. 코따오섬으로 스노클링 갈사람들 - 선착장에 남는다
이렇게 두 부류로 나뉜다..
사람들 따라서 낭유안섬으로 들어가지 말고
롬프라야 유람선에서 내려서 선착장에 대기할 것
(이제 스노틀링을 전담할 가이드가 앞에 나섬)
이제 코따오 스노클링투어를 위한 배가
다가와서 사람들을 태운다. 이 부분은
현지여행사를 많이 이용해본, 나로서도
조금 혼선이 있었던 부분이다.
여기서 섬으로 들어가 낭유안섬에 그냥
머물다 온 사람도 있을 듯..
그래도 어차피 돌아 올 때는 같은 배로 돌아옴
자 이제, 꼬따오로 스노클링 간다.
이제 부터는 서양인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선체내부 – 소지품들을 자기 자리에 놓는다.
배위로 올라가면,
일광욕 하실 분들 자리 ~ 아이 뜨거라
꼬따오섬 가까운 곳에 배는 정박하고
안전교육 받고, 스노클링 입수! 다른 배들에서도
스노클링 하는 사람들이 물로 들어간다.
스노클링을 마치고 낭유안섬으로 다시 돌아간다.
앞에 보이는 게 코낭유안
이 식당에서 즐거운, 약간 혼란스러운
부페식 점심식사. 시끄럽고 무질서한
가운데나라 사람들과 섞여서 식사!
식사 후에는 2시간 내외의 자유시간으로
낭유안섬을 둘러 볼 수 있다.
특별히 할일 이 없고 맘이 급하신
분들은 다시 식당에 들어와 이렇게 배를 기다린다.
이제 낭유안에서 다시 코사무이로 롬프라야
유람선으로 돌아간다.
특별히 가이드 없이 와서 조금 당황 했지만.
현지 여행사(롬프라야) 가이드가 나름
잘 챙겼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배에 내려서
호텔로 갈 버스를 탈 때도
약간 당황스럽지만 결론은 하나.
--> 궁금하면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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