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언덕 그리고 신선대 둘러보기
휴일이라 그런지 학동 몽돌해수욕장에서 부터
극심한 교통정체를 뚫고 바람의언덕에 도착했다.
역시 이름 그대로 바람의언덕이다.
바람 겁나게 분다.
언덕에 있는 풍차를 돌아가게 하면
비행기 프로펠러 처럼 돌아갈 정도로
바람이 많이 분다.
바람의언덕 풍차 밑으로 펼쳐지는 멋진풍경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다.
언덕 좌.우 어디를 둘러봐도 멋지지 아니 한가?
폰 카메라가 아니라면 좀더 나은 사진 이었을 것이다.
이제 신선대를 가는길
바람의언덕 풍차 위로 난 등산로 같은 길을 오르면
신선대로 가는 길이 있다.
여기가 아열대 지방인 것 같은 야자나무들..
신선대가지는 못가고 신선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
거제도에 오면 꼭 가볼만한 곳으로
바람의언덕과 신선대 강추.
그리고 카메라 좋은 것도 필요!
그리고 명절이나 연휴는 이곳 바람에언덕
오는 길은 주차장이 만원이 된다는 것 참고.
우리는 입구에 차세 우고 주로 걸어 다녔다.
바람의언덕 먹거리.
바로 밑 매정 핫도그
소라, 고동 그리고 거북손
(바람의언덕 올라가는 곳 길가에 할머니들이 판다)
참 거북손은 이런 곳에 붙어있는
따게비 같은 것으로
한번은 먹어 볼만하다.
거북손은 살 때 큰 놈으로 사야 먹을게 있다.
커피 (투썸플레이스가 생겼네)
멸치와 커피..
눈이 즐거웠던 거제 볼거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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