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할인마트 까르푸에 다녀왔다.
우리나라에선 오래전에 철수한 대형 할인마트 까르푸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다.
발리 물가가 편의점마다 다르고 신뢰가 가지않아 찾아본게 발리 대형 할인마트인 까르푸와 하이퍼마트. 두 할인마트 모두 꾸따(Kuta)지역에 있다. 하이퍼마트는 서쪽해변에, 까르푸는 약간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는 하이퍼마트 – 디스커버리몰 – 꾸따스퀘어 로 통하는 Karatika로의 심한 교통정체를 보았기 때문에 선셋로드(Sunset Road)에 위치한 발리 까르푸를 찾았다.
발리 까르푸에서 다른 공산품은 별로 눈에 차지 않지만 과일은 다양하고 신선해 보였다.
과일은 망고스틴과 두가지 품종의 망고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다.
선물용으로 준비한 초코렛도 공항면세점을 들러서 사는 것 보다 나을듯하여 여기서 구입 ( 4-5천원 정도 , 싸지는 않음)
한가지 발리 까르푸에서 이상한 점은 맥주가 없다는 점, 그래서 직원에게 물어 보니 맥주 파는 시간이 지났다고 한다.
이게 무슨 소리 인지 이해는 아직도 가질 않는다.
발리 물가는 싸지 않다는 걸, 발리 도착하고 금방 알게 된다.
맥주 한병 가격이 Circle K 나 알파마트(Alpha mart) 같은 편의점에서 가격이 25,000~30,000 루피 까지 다 다르고 비싼 편이다. 빙땅맥주 라지 사이즈 병맥주가 25,000루피라도 우리 돈으로 2,500원 매우 비싼 가격이다.
이걸 발리의 어느 음식점에서 먹었다면 35,000 ~40,000루피 까지 받는다.
여기는 발리는 동남아의 어느 나라와도 비교안되는 비싼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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