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이 산책을 시키지 않으면 배변(변과 오줌)을 하려 하지 않는다.
애완견(2살)을 키우고 있는데 꼭 산책을 해야만 대변과 오줌을 보는 배변습관이 있고, 집안에 있는 애견용 변기에서 일을 보지 않고, 주인이 산책을 시킬 때까지 변을 참는 애완견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일단 참는 것이 건강상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걱정이 되어서 외출이나 여행이 여간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닙니다. 실내변기에 변을 보게 하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애완견 스스로 애견용 변기에 일을 보지 못하는 애견 때문에 위와 같은 고민을 하는 견주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특히 외출이나 휴가를 갈 때에는 상당히 곤란해 지기도 합니다.
여기 배변훈련을 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애견용변기는 애견의 잠자리와 가급적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 시킵니다
개들도 잠자리와 용변을 보는 자리를 달리 하려 합니다.
2.집안에 있는 변기에 오줌 배변훈련을 하기 적절한 때는 아침입니다.
잠을 자고 난 직후 대부분의 애견들은 오줌을 누려하기 때문에 이때 변기로 유도하여 "오줌" 이라고
반복해서 말해 주면서 배변을 유도합니다.
잘 안되겠지만 오줌을 참을 수 없어서 변기에 일을 보게 만드는 게 최선의 수단입니다.
매일 아침 시도해서 한번이라도 성공하면 계속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3.대변을 보기에 적절한 시간은 먹이를 먹은 직후이며 오줌과 같은 방법으로 유도합니다
만약 오줌이나 대변을 성공하게 되면 반드시 맛있는 먹이로 "보상"을 하고
이와 같이 자주 성공 하게 되면 자연스레 집안에서 배변이 가능해 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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