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주로 판매되는 물건 위주로 투어를 했지만 다들 현지인들과 접하게 되어서 만족해 하는 것 같다. 사진의 아이는 혼자 놀기에 이력이 난 듯 한데, 지나가는 관광객에게 붙임성있게 말을 걸어 왔다.
전통 악기연주와 노래도 들려주는 일정이 있는데. 뭐.. 그리 재미있지는 않았다 그보다는 무료로 주는 열대 과일을 신기함으로 먹어 보았다. 대체로 보기 보다는 맛이 좋지는 않았다. 냄새가 나는 과일도 있었다. 노래와 연주가 끝나니 연주를 담은 CD를 상품으로 선보이고 그들은 돌아 갔다.
이건 도대체 무슨 과일 일까? 이름도 모르는 과일들이 관광객들에게 제공 되었다.
알고보면 어설픈 쇼핑과 연계된 코스를 마치면 동네 분들이 배를 저어서 강으로 내보내 준다. 배트남 모자도 써 볼수 있는데 너무 좋았던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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