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등대 밑으로 내려가면 계단이 가파르고 절벽의 모양이 이국적 절경이다.
부산 태종대를 간다면 이곳 태종대 등대에서 밑으로 해변까지 내려가 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바닷가까지 내려가면 조그만한 횟집들이 즐비하고 그 왼쪽으로 가면 작은 몽돌 해변을 만날 수 있다.
다시 돌아올때는 기업화된 포장마차식 횟집의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운데 나오는 생선회나 서비스에비해 가격이 무지 비싸다.
보통 모듬회는 3만원, 5만원짜리 인데...
그냥 기념으로.. 회맛보다는 기념으로 3만원짜리 하나 시켜보면 양도 무지 작다는걸 아실거고 소주한잔에 바다 바라보고
유람선 들락거리는거 보고... 그런 마음으로 회를 드시길 여튼 가격, 서비스 모두 맘에 안들었지만 바다가 좋아서 소주한잔 했다.
밑에서 보는 태종대등대는 정말 절경이다.
내가 정한 부산 제1경은 태종대등대라고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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