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진 가을에 들린 아산 피나클랜드 가벼운 나들이. 사진촬영에 적당한 장소이다. 처음 매표소를 지나면 연못 옆에 걸피라운지를 보게 되는데 이국적인 분위기가 풍긴다. 이곳엔 식당과 선물가게가 있다
사진찍기 매우 좋은 장소임.
네비게이션 주소검색: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45-2
photo by Kim Chulhong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조형물들이 잔디광장과 곳곳에 있다. 치킨엔 로즈가든에 있는 조형물 또한 인상적이다.
그리고 맨 위에 올라가면 70년대에 아산만 방조제를 건설하기 위해서 돌을 채취하던 채석장자리를 산수화의 하나로 조경한 '진경산수'를 감상할 수 있다. 
photo by Kim Chulhong
마지막으로 전망대에 올라가 보면 발밑에 연못이 그리고 연못 아래 멀리 들판이 보이는 비경이 펼쳐진다. 이곳 피나클랜드(Pinnacle)랜드는 이름처럼 작은 뾰족탑을 전망대로 넓은 평야에 홀로 우뚝 선 이국적인 나라의 이미지를 풍긴다. 바람과 자연을 그대로 이용한 조형물과 조경이 마음의 평화로움을 가져다 준다. 
아산 피나클랜드는 입장료 어른 5,000원 어린이 3,000원 (5시 이후 입장시 50% 할인)
둘러보는데 2시간 정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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